4기

[4기] 12월 네트워킹 데이(그로스톡을 곁들인) 🌱🎙️

GROWTH LOG🌱 2026. 2. 13. 01:04

안녕하세요. 그로스로그입니다 😺

지난 12월, 기말고사가 끝나고, 다가온 연말에 그로스로그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바쁜 학기 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멤버들까지 모인

12월 네트워킹데이(그로스톡을 곁들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

 

 

먼저 종진님이 연말 분위기에 맞춰
2025년을 돌아보는 회고 형식의 세션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나는 왜 그로스로그에 들어왔을까?”

처음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어떻게 여기까지 계속 이어오게 되었는지의 흐름을 솔직하게 들려주셨습니다.

상반기에는 여러 이유로 참여율이 저조해
이어갈지 고민하던 시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끝난 뒤를 떠올려 보았을 때,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하고 후회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선택이 4기까지 이어졌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상반기보다 더 나아지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그 고민 끝에 탄생한 것이 바로 ‘클럽 활동’이었습니다.

일주일에 강의 5개 수강을 주 활동으로,
서로 자극을 주며 완주하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참가비 1만 원을 받되,
완주 시 약 1만 6천 원 상당의 기념품으로 돌려주며
멤버들의 참여를 독려한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마인드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소비자가 아니라 참여자로 행동하자.
내가 기여하는 만큼 얻어갈 수 있다.

 

커뮤니티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종진님은 회고 방식에 대해서도 한 가지 제안을 남겨주셨습니다.

자기비판이나 반성,
투두리스트를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내가 가진 능력을 앞으로 어떻게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까?”
라는 방향으로 회고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질문을 던지며 세션을 마무리했습니다.

나는 왜 그로스로그에 참여하게 되었는가?
그리고 성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연말과 잘 어울리는, 묵직한 질문이었습니다.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뒤,
두 번째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

 

 

한구님은 시스템 아키텍처와 배포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문제 해결이 어려웠던 이유가
해결 방법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방법의 존재 자체를 몰랐기 때문이었다는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적어도 그 방법을 지칭하는 단어만 알고 있어도 문제 해결 시간은 훨씬 단축된다.”

특히 AI가 발전한 지금, 키워드만 알고 있어도 검색과 탐색이 훨씬 수월해진다는 의견도 덧붙여주셨습니다.

 

 

발표는 모놀리식 아키텍처에서 시작해
MSA로 확장되는 과정을 차근차근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익숙한 주문 – 결제 – 정산 시스템을 예시로 들어
초기 구조에서 어떤 불편함과 장애가 발생하는지,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구조가 변화하는지를 설명해주셨습니다.

단순 개념 나열이 아니라, 마치 역사 이야기를 시간사건 순으로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개발자가 아닌 멤버들도

20여 가지에 달하는 아키텍처 패턴과 전략의 연대기를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세션이 끝난 뒤에는 새로운 클럽 활동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 2026 만다라트 작성 모임 – 범영님

한 해를 돌아보면
분명 열심히 살았는데 기록으로 남지 않아
막상 말로 정리하기 어려운 순간들이 있습니다.

‘오타니 계획표’로도 잘 알려진 만다라트를 함께 작성하고
피드백하며 완성해 보자는 모임이었습니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
새해를 맞이한 시점에 딱 맞는 주제였습니다. 🏃‍♂️

 

 

💻 하루 페어 프로그래밍 모임 - 정섭님

정섭님은 직장에서 AI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뇌가 녹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작업을 하는지 알아보고 싶다는 궁금증을 시작으로 

각자 어떤 AI 툴을 사용하고,
어떤 방식으로 일하며,
어떤 루틴을 가지고 있는지 공유하는
하루 페어 프로그래밍 모임을 모집했습니다.

발표를 듣는 멤버들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
멤버들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뒤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
처음 깊게 이야기를 나눈 멤버들까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연말을 기념해 함께해준 그로스로그 멤버들,
세션을 진행해 주신 김종진님, 김한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에디터 김태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