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3기] 신입회원 온보딩 1차, 2차

알 수 없는 사용자 2025. 4. 25. 13:31

 

안녕하세요.GROWTH LOG 홍보팀입니다!

 

설레는 봄과 함께, 방송통신대학교 개발자 동아리 ‘그로스로그’ 3기 신입회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온보딩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온보딩은 1차(25.03.08)와 2차(25.03.16)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요.

각 50명 내외의 인원이 참석하여, 새로운 구성원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동아리 활동의 시작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좌-1차 온보딩 / 우-2차 온보딩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신입회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었습니다. 사전에 작성한 설문지를 기반으로 제작된 PPT를 활용해 각자의 관심 분야, 경험,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 온보딩 자기소개 시간

 

 

한 사람당 1~2분 남짓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발표자마다 자신만의 개성과 열정을 담아 준비한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고, 신입회원 대부분이 끝까지 집중하며 행사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2차 온보딩 자기소개 시간

 

 

 

또한, 온보딩 시간에는 그로스로그 동아리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앞으로의 운영 일정에 대해서도 안내가 이루어졌습니다. 동아리의 비전과 활동 방향을 공유하며, 신입회원들이 앞으로 어떤 흐름 속에서 활동하게 될지를 미리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기수 정회원들이 직접 참석해 운영 경험과 활동 소감을 나눠주며, 현실적인 조언과 꿀팁도 함께 전해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신입회원들은 그로스로그의 실제 분위기와 활동 내용을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모든 신입회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슬랙(Slack), Notion 채널에 초대되었으며, 각 채널의 사용 목적과 기본적인 사용 방법에 대한 안내도 함께 제공되었습니다.처음 사용하는 플랫폼이라 다소 낯설 수 있었지만, 각 팀의 정회원들이 직접 나서서 친절히 안내해준 덕분에 신입회원들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슬랙은 그로스로그 구성원들 간의 주된 소통 창구로, 팀별 대화뿐만 아니라 전체 공지, 자유로운 이야기, 기술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채널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로스로그는 개발팀, 홍보팀, 학사팀, 운영팀 총 4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팀에는 약 20명 내외의 신입회원이 배정되어 활동할 예정입니다. 팀별로 각 역할이 주어져 있지만 개발자로서의 성장이 메인!, 그리고 팀 활동은 그로스로그를 위한 애정 한 스푼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3기에는 많은 인원이 새롭게 합류하여 그로스로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다양한 배경과 열정을 지닌 신입회원들이 모인 만큼,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들이 매우 기대됩니다.

 

 

 

홍보팀 에디터 이수연